스마트폰 휴대폰 전자파 차단방법, 핸드폰 전자파차단스티커 효과 있을까?
Posted at 2011. 2. 21. 06:00// Posted in 전자파 완벽해부 !스마트폰 휴대폰 전자파 차단방법, 핸드폰 전자파차단스티커 효과 있을까?
병원에 병문안을 가거나 혹은 비행기가 이륙하기전에 꼭 휴대전화를 꺼야하는 상황, 한번씩은 겪어보셨죠? 휴대폰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주변에 민감한 전자기기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인데요. 휴대폰 전자파, 그럼 사람옆에 켜져있어도 안전한걸까요?
우리의 몸엔 항상 전기가 흐르고 있다고?? 정말?
압정을 밟은 순간을 생각해보실래요? 밟는 순간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아픔이 전달되고 머리에서 발을 떼라는 명령을 내리면 그 명령이 다시 발바닥에 도착해서야 발을 떼게됩니다. 발끝과 머리사이의 왕복거리가 4m 가까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 반응은 일초도 걸리지 않죠? 이렇게 빠른 반응이 일어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우리몸에도 전기가 항상 흐르기 때문인데요. 우리가 잠든사이에도 우리몸의 모든 부분과 뇌는 전기신호로 명령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핸드폰 전자파가 우리 몸을 맘대로 조종한다?
전자파가 전기의 흐름과 관련이 있다고 앞의 글에서 설명했었죠? 전자기장은 전류가 흐르게 유도하는 성질이 있는데요. 따라서 우리 몸 가까이에 존재하는 전자파는 우리 몸에 미세한 전류를 일으키게 됩니다. 보통의 경우 이런 미세한 전류로 인해 우리몸이 제멋대로 움직이지는 않지만 WHO에서는 전자파로 인해 우리몸에 잘못된 전기신호로 인한 악영향이 있을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유용한 건강정보] - 전자파란? 전자파차단 정말로 필요한걸까?
정확히 규명된게 아니니까 전자파 그까짓거 조심할 필요없다?
과학적으로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WHO에 보고된 전자파와 관련 증상들을 나열해보면 두통, 불안, 우울, 현기증부터 시작해서 성욕감퇴, 피로 심지어는 자살까지 언급되어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이 주변소음이나 현대인의 생활특성과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정말로 이 사실들 앞에서 아무렇지 않을 수 있나요?
[유용한 건강정보] -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전자파 몸에 안좋은 이유는?
핸드폰 전자파 어떻게 피해야 할까?
앞선 글에서 다뤘듯이 전자파의 특징중 하나는 전자파원에서 멀어질수록 급격히 약해진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전자제품의 몸에서 30cm떨어진 경우가 3cm떨어진 경우에 비해 몸에 흡수되는 전자파의 양이 약 100분의 1로 감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핸즈프리를 사용한 핸드폰 사용은 인체로 흡수되는 전자파를 크게 줄일 수 있고 쉽게 핸드폰 전자파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 글들을 참고해 주세요
[유용한 건강정보] - 전자파란? 전자파차단 정말로 필요한걸까?
[유용한 건강정보] -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전자파 몸에 안좋은 이유는?
핸드폰 전자파차단스티커 효과 있을까?
핸드폰 전자파 차단스티커의 원리는 전자파가 금속물질에 맞닿으면 거울에 비친 빛처럼 반대방향으로 반사되는 원리를 이용한것인데요. 예전에 유행했던 컴퓨터 모니터 아래 십원짜리 동전을 붙여놓는것도 모니터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몸과 반대방향으로 반사시킨다는 점에서 핸드폰 전자파 차단 스티커와 같습니다. 그럼 왜 굳이 24k 순금을 사용하는걸까요? 꼭 금이 아니라 알루미늄 호일도 금속이라면 상관없습니다. 어떤 재질의 금속이라도 전자파를 반사시키는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금은 매우 얇게 금박을 만들수 있고 다른 금속보다 가공이 쉽기 때문에 금으로된 전자파차단스티커가 많은 이유입니다. 물론 얇은만큼 무게도 가볍겠지요?
핸드폰 전자파차단스티커 어디에 붙여야 할까?
전자파에 안심할 수 없어 핸드폰 전자파 차단스티커를 사셨다면? 가장 중요한게 바로 이점일텐데요. 전자파 차단스티커를 어디에 붙이느냐에 따라 오히려 몸에 흡수되는 전자파가 오히려 두배가 될 수도 있습니다. 기억해야하는 사실은 스티커가 휴대폰 전자파를 반사시킨다는 점이겠지요? 이상적인 위치는 통화시 귀에 닫게되는 액정부분이 전자파를 반사시키기 가장 좋은 위치입니다. 디자인 때문에 액정 반대편에 스티커를 붙이게 되면 몸에서 멀어지는 전자파를 오히려 몸쪽으로 반사시키기 때문에 이 위치는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핸드폰 전자파에서 자유로워지는 생활습관
외출전 전자파 차단 방법
핸드폰은 어느 주머니에 넣는것이 좋을까요? 엉덩이는 두꺼운 근육층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생식기로 가는 전자파를 엉덩이가 대신 흡수를 하게 됩니다. 보통 엉덩이 근육을 생식기보다 중요하게 생각하진 않죠? 전자파가 무지 걱정되신다면 몸쪽에 알루미늄 호일을 한장 깔고 그 바깥쪽으로 핸드폰을 넣어 주시면 전자파 차단스티커보다 더 큰 전자파 반사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잠자기전 전자파 차단 방법
잠자기전엔 핸드폰을 발쪽 방향으로 1m나 최소 30cm정도 떨어트려 놓고 자는것이 좋습니다. 전화기를 붙잡고 잠자리에 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데요. 자기전에 3초만 신경써서 핸드폰을 발쪽에 가져다 놓는 습관!! 전자파차단스티커보다 더 중요하겠죠?
통화시 전자파 차단 방법
긴시간 통화시엔 핸즈프리 사용이 필수 ! 전자파가 뇌에 가까울수록 뇌종양처럼 뇌에 이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더 크다는 사실 앞서 이야기한 적이 있죠?? 영상통화나 스피커폰을 이용한 통화도 전자파 차단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유용한 건강정보] - 전자파란? 전자파차단 정말로 필요한걸까?
[유용한 건강정보] -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전자파 몸에 안좋은 이유는?
이렇게 전자파에 관한 세번째 글을 마무리 하게 되었는데요. 다음글로는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전자파 차단 방법을 모두 모아서 한방에 정리하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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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란? 전자파차단 정말로 필요한걸까?
Posted at 2011. 2. 7. 06:00// Posted in 전자파 완벽해부 !전자파차단 방법 찾으세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전자파차단 방법 찾기전에 짚고 넘어가야 할 한가지 ! 전자파가 몸에 안좋은 이유 혹시 아시나요? 전자파가 무엇인지도 모르는데도 막연한 불안감에 피하기만 한다고 정말 피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전자파의 정확한 명칭은 전기자기파(electromagnetic wave)입니다. 전기자기파라는 말은일상생활에서 잘 쓰지 않죠? 그 이유는 전기자기파가 실생활에서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눈에 보이는 모든것들이 전기자기파의 범주안에 들어갈만큼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전자파의 범주에 들어가는것들을 하나하나 나열해 볼까요? 우리가 매일듣는 라디오(radio), 전자렌지에 사용되는 극초단파(microwave), 홈쇼핑 채널에서 매일 몸에 좋다고 광고하는 적외선(infrared), 빨주노초파남보 눈에 보이는 무지개색의 가시광선또한 전자파의 한종류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피부의 적 ! 자외선(ultraviolet)과 병원에서 찍는 X레이, 더 나아가 핵폭발에서 나오는 방사선 또한 전자파의 범주안에 들어가게 되지요. 생각보다 전자파의 범위가 무지 넓죠?
전자파, 적외선, 자외선, 가시광선, X레이..?? 이것들의 차이점은?
전기자기파는 물결과 같은 파동의 일종인데요. 태양에서 보낸 빛이 지구까지 도착할때 일직선으로 날아온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빛과같은 전자파는 눈에 보이지 않을만큼 매우 미세하게 진동을 하면서 물결을 그리며 날아오게 됩니다. 빠르게 진동할수록 전자파가 가진 에너지는 더 크겠지요? 빠른진동을 가진 전자파는 그만큼 에너지도 높아 적외선보다는 진동이 빠른 자외선이 우리 피부에 닿게되면 피부세포를 상하게 하기 때문에 흔히들 자외선은 피부에 좋지않다고 이야기합니다.
헤르츠(hz) 어디서 많이 들어보긴 했는데?
위의 그림에서 볼 수 잇듯이 라디오 전파와 적외선, 자외선, 가시광선등을 구별하게 되는 기준은 진동수 입니다. 헤르츠(hz)라는 단위는 어디서 한번씩은 보셨죠? 헤르츠는 1초에 전자파가 진동하는 횟수를 나타내는 단위인데요. 위의 그림에서 왼쪽으로 갈 수록 진동수(hz)가 낮아 에너지가 약하고 오른쪽으로 갈수록 진동수(hz)가 높아 에너지가 높습니다. X레이 자주찍으면 몸에 안좋단말 많이 들어보셧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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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7 06:25 신고 [Edit/Del] [Reply]지하철이나 지하철 역에서 나오는
전자파도 만만치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면 우리 주변에서 전자파의 영향에서
자유로운 곳이 하나도 없는 듯하네요.-
2011.02.07 19:47 신고 [Edit/Del]전기가 흐르면 자연히 생기는게 전자파니까요 ㅎ 모든전기제품에서는 다 전자파가 나온다고 생각하시는게 맞을거에요 ㅋ 전자파를 피하는것도 특별히 강한전자파를 내보내는 전자제품들을 조심하도록 해야겠죠? 다음글에서 다루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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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7 07:27 신고 [Edit/Del] [Reply]전자파에 대한 무조건적인 두려움이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 특히나 휴대폰이나 컴퓨터의 전자파는 위험하다고 인지하고 있어 어떻게 하면 그 전자파를 회피하거나 방어할 수 있을까 고민도 하고 있거든요...
다음 포스팅을 기대할게요... -
2011.02.07 07:46 [Edit/Del] [Reply]전자파를 신경쓰는것도 좋은데 컴퓨터만 안해도 엄청도움이 될껏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글 잘보고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2011.02.07 19:48 신고 [Edit/Del]ㅎㅎ 블로그하는분들은 생각대로 떨어지기 힘들죠 사실... 컴퓨터만 안해도 정말 몸에 좋겠단 생각은 동감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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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7 08:28 신고 [Edit/Del] [Reply]전자파가 유해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전기장판 쓰기가 겁나더라구요. 어떤분 얘기로는 장판은
괜찮다고 하기도 하는데...-
2011.02.07 19:50 신고 [Edit/Del]전기가 흐르는 제품엔 무조건 전자파가 흐를수밖에 없습니다 ㅎ 중요한건 전자파의 정도가 적정한정도인가를 확인하는게 좋겠네요 ㅎ 다음포스팅에서 더 자세히 다뤄보려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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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7 19:50 신고 [Edit/Del]ㅎ 돌이아빠님은 잘아시고 계시네요 ㅋ 전류가 흐르는 모든 전자제품에서는 전자파가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ㅋ 특별히 강한 전자파를 내보내는 전자제품을 조심하는 방법이 전자파를 피하는방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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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7 17:18 신고 [Edit/Del] [Reply]전자파가 안 좋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무섭습니다.....
핸드폰을 가까이 하면 안 되겠네요;;;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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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7 23:34 신고 [Edit/Del] [Reply]다음 포스팅이 기대되네요... 한때 모니터에도 전자파 차단 스티커인가를 붙여놓을 정도로 일종의 붐 같은게 있었는데... 이젠 사방이 전자제품이라 그런가 다들 신경도 안쓰는 것 같더라구요. 몸에 좋지 않을 건 뻔해 보이는데... 너무 익숙해져버리는게 탈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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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8 23:28 신고 [Edit/Del]ㅎㅎ 정말 많이들어본 만큼 참고자료도 많고 써야할 이야기도 많네요 ㅋ 새로운내용도 많고 몰랐던 내용도 많은만큼 유익한 포스트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ㅋ 리플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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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8 00:51 신고 [Edit/Del] [Reply]전자파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실제로 그 영향을 입증하려면 더 많은 시간이 지나야 할 것 같습니다.
밑져야 본전(?)이니 평소에 조심하면서 살기는 하지만요 ㅎㅎㅎㅎ
개중구님의 다음 글들이 무척 기대되네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2011.02.08 23:29 신고 [Edit/Del]아마 WHO에서 1997년부터 16개국이 참가한 전자파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가 2012년에 마무리가 된다고 하네요 ㅎ 믿고 신뢰할만한 자료가 그때는 나오게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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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8 08:14 신고 [Edit/Del] [Reply]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저도 안좋다는건 안는데 직접적으로 와닿지 않으니 방심하고 지내는게 한두번이 아닌거 같아요.
제 딸아이도 얼마전에 다쳐서 X-RAY를 찍은적이 있거든요.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노출을 해야하는데 걱정이네요.-
2011.02.08 23:30 신고 [Edit/Del]X레이는 자주쐬면 안되겠지만 성장판이 다치는게 더 큰일이겠지요. 빨리 낳아서 무럭무럭 컸으면 좋겠네요 ㅎ 걱정이많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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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8 11:54 신고 [Edit/Del] [Reply]전자기기가 발달될수록 인간에게 미치는 악영향은
심각하다고 봅니다.
저는 핸드폰을 가급적 들고 다니지 않아요
이상하게 버릇이 처음부터 그렇게 들어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대구는 비가 옵니다.
촉촉한 단비네요.
개중구님 점심 맛있게 드시구요.
오후에도 즐겁고 잼있게 보내세요.-
2011.02.08 23:31 신고 [Edit/Del]ㅎ 핸드폰도 그렇고 스마트폰은 더더욱 손에서 땔 수 없네요. 오히려 연락해지기는 더 편해졌지만 직접 부대끼는 정은 점점 사라져가는것 같습니다. 버릇이라기보단 비바리님의 좋은 습관같아요 ^^ 단비군요 ~ 조금 쌀쌀해 지겠네요. 감기조심하시고 좋은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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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에 실린 내용, 꼭 기억해 놔야 되겠어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저도 핸드폰 뒷면에 스키 터를 붙여 놓았었는데.. 바보 같은 짓이었네요^^;;
전화통화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전화통화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심해야 겠어요...
좋은 방법들 ..감사합니다.
지인들에게 알려줘야겠어요.
뇌까지 안가고 척수에서 곧바로 명령을 내립니다.
초등학교 6학년 과학교육과정에 있었던듯.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중에 전자파차단 역활 톡톡히 하는거 있긴 있나요?
감사합니다 ^^
실험 출처입니다. -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07633
아무쪼록 남은 주말 평안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http://youtu.be/k6w_yF22N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