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올리버가 말하는 음식과 정의

Posted at 2010. 12. 27. 14:23// Posted in 건강한 생각

TED 한글자막으로 보는법

당신의 자녀는 당신보다 10년 일찍 죽게됩니다.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의 초등학생 열명중 한명이 비만입니다. 2년전인 2008년 기준 초등학생의 비만율이 남학생 13.3% 여학생 9.1% 로  확실한것은 2011년엔 이 수치가 절대 감소하진 않을거라는 것입니다. 변화의 속도를 보면 문제가 더 심각합니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생 비만율이 2007년  8.7%에서 2년만인 2009년 무려 12.7%로 무섭게 커지고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정상적인 음식을 만드는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할줄아는 요리는 라면뿐이고 맥도날드의 런치세트 가격은 알면서 고등어가 한손에 얼마인지 아니 한손이 몇마리인지 조차 모르는게 우리 대학생들의 현주소 입니다. 우리는 스무살이 넘어서 제손으로 밥한끼 못지어먹는걸 왜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대한민국의 교육이 우리보다 앞서 이런 생각을 해줄꺼라 믿나요?

절대 아닙니다. 제가 12년간 대한민국의 정규 교육과정을 성실하게 이수해본 결과 가지게된 단 하나의 확고한 믿음이 있다면 '대한민국의 교육은 절대 백년지대계가 아니다.' 입니다. 교육부는 오히려 초등학교의 체육시간을 줄이겠답니다. 누구를 믿어야 할까요? 미래의 부모인 우리가 이 문제를 등한시 한다면 도대체 어느 누가 우리의 아이를 생각하겠습니까. 

변화는 지금 내가 문제를 인식하고 최소한 그 생각을 다른이들과 나누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믿습니다.


food binds us to the best bits of life
음식은 우리를 인생 최고의 순간으로 이끕니다.

제이미 올리버의 생각이었습니다.





앞으로 일주일에 2-3편씩 꾸준히 이러한 생각들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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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2.18 08:57 신고 [Edit/Del] [Reply]
    자료를 찾아보기 전까지는 저도 우리나라의 소아비만이 이정도인줄은 몰랐습니다. 제이미의 생각처럼 학교에서 음식과 요리를 가르치는 것 참 괜찮지 않나요? 저는 초등학교때 토요일 점심마다 친구들이랑 집에서 반찬한가지씩 들고와 비빔밥을 해먹거나 떡볶이를 해먹은 일들이 참 좋은기억으로 남아있거든요.
  2. 2010.12.27 14:28 신고 [Edit/Del] [Reply]
    제 블로그에 처음 방문해 주셔서 답방 왔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올해를 마무리하는 한 주가 시작되었네요....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3. 2010.12.27 19:59 신고 [Edit/Del] [Reply]
    학교 공부도 해야겠지만, 그 외의 것들도 필요하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건강한 먹거리를 스스로 만들 줄 알고 건강한 신체를 위해 운동하고 활동해야겠지요.
    일상 생활에서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면 더욱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4. 나그네
    2010.12.27 22:59 [Edit/Del] [Reply]
    건강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5. 2010.12.29 12:37 신고 [Edit/Del] [Reply]
    역시 처음 보는 분야라서 어려운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요즘 잡블로그 지향 준비중이라 이것저것 다양하게 섭렵하려고 노력중입니다^
    ^
    개중구님 블로그도 자주 놀러와야 겠네요 ㅎㅎ

    방문 감사해요~!
  6. 2010.12.29 13:43 신고 [Edit/Del] [Reply]
    마자요. 우리 아이들한테도 음식 만드는걸 가르쳐야겠어요.
  7. 2011.01.02 00:58 신고 [Edit/Del] [Reply]
    앞으로 건강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어가야 되겠습니다.
    늘 건승하시고요, 소망하시는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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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많이 먹으면 얼굴이 노래진다?

Posted at 2010. 12. 25. 16:03// Posted in 유용한 건강정보


날씨도 무지 춥고 쇼파위에서 담요덮고 티비보며 귤까먹기 딱 좋은때네요. 요즘 귤 한상자에 만원도 안하죠? 주의하세요 ~ 싸다고 많이먹다간... 얼굴이 누렇게 뜹니다

귤을 많이 먹으면 얼굴이 노래진다?

귤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자주 먹는 호박 당근 고구마같은 노란색 음식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비타민A의 원료가 풍부합니다. 콜럼비아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20센치 크기의 당근 3개를 매일 먹게 된다면 당근에 포함된 20mg의 베타카로틴은 카로틴혈증 (carotemia)을 유발시킬수 있다고 합니다.

카로틴혈증이란?

귤 당근 호박 고구마등 노란색 식품에 많이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안정한 물질이라 몸속에서 분해가 잘 되지 않는데 흡수된 베타카로틴중 일부가 피부에 쌓이게 되면서 이로 인해 당근이나 귤의 색깔이 몸에 그대로 나타나게 되는것이죠. 

주로 손바닥이나 발바닥에 이런 색깔이 잘 나타나게 되는데요. 하지만 베타카로틴이 들어있는 식품을 많이먹어서 생기는 대부분의 경우에는 크게 우려할 증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귤은 몇개나 먹으면 얼굴이 노래질까?

100g짜리 귤 하나의 베타카로틴 함량이 약 0.55mg 정도 이므로 귤을 30-40개 이상 먹게되면 이러한 증상을 유발시킬 수 있겠네요. 

주의하세요!

하지만 카로틴 혈증의 경우 눈까지 노랗게 되지는 않습니다! 눈의 흰자가 노랗게 변할 경우는 황달일 가능성이 있으니 서둘러 병원에 가보시는게 좋습니다.



우리아기가 노래졌어요!

이러한 카로틴혈증은 이제 막 이유식에서 벗어나 당근 호박등을 먹기 시작한 아기들에게서도 자주 나타나게 됩니다.



안심하세요 ! 아기의 얼굴이 노랗다고 아기가 당근으로 자라진 않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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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2.18 09:44 신고 [Edit/Del] [Reply]
    글이 허술해 보여도 정확한 정보만 찾으려고 논문까지 찾아봤어요 ㅋㅋㅋㅋ
    세심한 계산에 의해서 나온 귤의 개수가 30개 랍니다 ㅋㅋㅋㅋ
    누가 30개넘게 먹겠나 싶었는데 컴퓨터 하는동안 티비보는동안 야금야금 먹다보면
    하루에 귤 서른개 먹는거 큰일도 아니더군요 ㅎ
  2. 2010.12.27 12:48 신고 [Edit/Del] [Reply]
    ㅎㅎㅎ 글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3. 2010.12.27 13:23 [Edit/Del] [Reply]
    ㅎㅎ 사진과 글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귤 좋아하는 과일인데 적당히 먹어야겠네요
  4. 2010.12.27 18:29 신고 [Edit/Del] [Reply]
    재미있는 내용들이네요 ^^
    겨울철이라 귤을 자주 먹고 있는데,,,
    괜히 한번 거울 처다보게 만들어주시는 글이군요. ㅎㅎ
  5. 2010.12.27 20:01 신고 [Edit/Del] [Reply]
    귤을 많이 먹으면 저런 현상도 일어날 수 있군요.
    마침 귤을 하나 까먹으면서 이 글을 읽어서 흠칫 놀랐는데,
    30~40개씩은 안 먹으니 웬만하면 걸리지 않겠지요? ㅎㅎㅎㅎ
  6. 2010.12.28 20:01 신고 [Edit/Del] [Reply]
    제 친구도 이런 얘기 해준 적 있어요.
    집에서 귤을 1박스 샀는데 하루만에 3/4 정도를 다 먹었는데 피부가 노래져서 병원에 갔는데
    귤을 너무 많이 먹어서라고 하더라구요.ㅎㅎ

    아 근데 궁금한 것이 있는데, 비타민A가 눈에 좋은 걸로 알고 있는데 당근이나 귤이나 비타민 A양이 비슷한가요? 제가 눈이 침침해서 요즘 당근 좀 많이 먹으려 하는데 당근이 제 입맛에 너무 안 맞아서요 ㅠㅠ
    • 2010.12.28 20:26 신고 [Edit/Del]
      ㅎㅎ 피부를 노랗게 만드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바로 비타민A의재료 (전구체) 거든요 ㅋㅋ 몸속에서 저 베타카로틴으로 비타민 A를 만들어요.
      당근 호박 군고구마 감귤에 다 들어있어요 ^^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야맹증이 올수 있긴 하지만 많이 먹는다고 시력이 눈에 띄게 좋아지진 않는다고 배웠어요 ㅋ
      리플 감사드립니다~ 라이언님 몸에 좋은것도 적당히 ~ㅋ
  7. 2010.12.29 13:45 신고 [Edit/Del] [Reply]
    그런데요. 귤을 좋아해도 30개씩 먹어본 기억이 없네요.
  8. 2010.12.29 17:04 신고 [Edit/Del] [Reply]
    귤이나 당근을 많이 먹어도 얼굴이 노래지는 사실은 처음알았는데 재미있네요.^^
  9. 2010.12.30 20:28 신고 [Edit/Del] [Reply]
    유쾌한 문체를 쓰시네요 ^^ 주제도 재미있구요~ 황달 후덜덜입니다 ^^
  10. 2011.01.12 10:19 신고 [Edit/Del] [Reply]
    귤한박스씩 먹는데 좀 줄여야겠어요~ ^^
  11. 2011.01.13 15:35 [Edit/Del] [Reply]
    저는 이 얘기 어렸을때 부모님이 귤 많이 못 먹게하려고 그냥 하신 말씀인 줄 알았어요.
    근데 사실이라니~~~ ㅋㅋㅋ
    정말 재밌네요... ^^
    건강관련 이야기가 정말 많으네요~~
    자주자주 방문할께요!!
  12. 2012.12.12 23:41 [Edit/Del] [Reply]
    글이 허술해 보여도 정확한 정보만 찾으려고 논문까지 찾아봤어요 ㅋㅋㅋㅋ
    세심한 계산에 의해서 나온 귤의 개수가 30개 랍니다 ㅋㅋㅋㅋ
    누가 30개넘게 먹겠나 싶었는데 컴퓨터 하는동안 티비보는동안 야금야금 먹다보면
    하루에 귤 서른개 먹는거 큰일도 아니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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